송원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졸업작품 발표회
4분
“ 무서워도, 벗어나고 싶어도 결국 깨버리면 그만인 ‘꿈’. ”
Choreographer
@hxx.w0n
"드디어 졸업합니다-! 4년 동안 다녔던 이 학교에서의 제 마지막 무대 예쁘게 봐주세요.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스트레스를 받거나 걱정거리가 많아지면 종종 가위에 눌리거나, 전개가 빠르고 불안정한 꿈을 꾸고는 했습니다. 꿈에서 깨어나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지만, 꿈 속에서 느끼는 행복, 불안, 공포, 혼란의 감정들과 꿈에서 깨고싶을 때 발버둥쳤던 그때의 저를, 짧지만 강렬한 그 순간을 제 전공인 왁킹과 함께 작품에 담아봤습니다.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마주하는 낯선 감각과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한다.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어긋난 듯한 움직임을 통해 꿈속에서 느껴지는 신비로움과 미묘한 불안감을 담아내고자 한다.
불분명한 감각과 예측할 수 없는 흐름 속에서 점차 흔들리는 내면의 심리를 표현한다. 반복되고 변화하는 움직임을 통해 혼란스러운 감정이 깊어지는 과정을 드러내며, 현실과 비현실 사이에서 느끼는 불안과 긴장감을 전달하고자 한다.
감정의 흐름이 극에 달하는 순간과 그 이후 찾아오는 변화에 주목한다. 강렬한 움직임과 대비되는 정적인 순간을 통해 혼란스러운 감정이 깊어지는 과정을 드러내며,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마주하는 감각과 여운을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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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송원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졸업작품발표회